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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

쉐푸드 통돈까스 리뷰, 과장없는 두툼한 돈까스의 정석

롯데 쉐푸드 통돈까스, 들어보셨나요? 요즘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 식품이 참 많아졌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인기있는 제품이 바로 돈까스라고 생각해요. 한 끼 든든하게 해결하고 싶을 때, 냉동실에 돈까스가 있다면 든든하잖아요. 많은 돈까스 제품들 중에 오늘은 롯데 쉐푸드 통돈까스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1. 패키지

먼저, 패키지를 보면 두툼한 통돈까스 이미지가 눈길을 끌어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하죠. 이런 비주얼적인 요소와 네이밍도 음식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요, 패키지에 보이는 두툼한 돈까스와 통돈까스라는 명칭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패키지를 열어보면 개별 포장된 돈까스가 2장 들어있어요. 개별 포장된 점은 좋았지만, 3-4장은 될 줄 알았는데 2장이라니.. 양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2. 조리 과정 – 간편하지만, 정성 가득

롯데 쉐푸드 통돈까스의 또 다른 매력은 조리 과정이 정말 간단하다는 점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서 저는 주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요. 냉동 상태의 돈까스를 꺼내서 190도에서 15-18분 정도 돌리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돈까스가 완성됩니다.

오븐이나 후라이팬에서도 충분히 조리할 수 있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시면 겉은 노릇노릇, 속은 촉촉한 돈까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3. 맛 –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가장 중요한 맛을 이야기해볼까요? 롯데 쉐푸드 통돈까스는 겉이 정말 바삭해요. 그 특유의 바삭함은 그대로 살아있고 속은 생각보다 두툼해서 씹는 맛이 꽤 있습니다. 돈까스 특유의 고소함과 육즙이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고기 부분이 전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일반적으로 냉동 돈까스를 먹을 때 느끼는 그 뻣뻣함이 없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두꺼운 고기 덕분에 씹을 때마다 육즙이 터져 나오는 느낌도 있고, 전체적으로 간도 잘 맞아서 소스를 따로 찍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넉넉한 양 – 만족스러운 한 끼

두툼한 돈까스라 한 장으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식하는 분들이라면 한 장으로 2명이 먹어도 충분해요. 특히 샐러드에 곁들여 먹으면 밥이 없어도 배부른 한 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치며

롯데 쉐푸드 통돈까스는 빠르고 간편하게, 그렇지만 맛은 절대 타협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로도 좋고, 혼자 먹는 간단한 저녁 메뉴로도 손색 없어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도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냉동실에 몇 개 쟁여두면 언제든지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으니, 다음 번 장보러 갈 때 롯데 쉐푸드 통돈까스를 담아오려합니다. 혹시 맛있는 돈까스를 찾으시면 꼭 공유해주세요. 저희 함께 맛있는 식사해요.😋